그린비아

목표달성 과정중에 장애와 간섭을 만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심리 상태다. ★ 인생에는 역경이 따르기 마련이다. 인생길은 울퉁불퉁하다. 천재지변도 발생하고, 인재도 벌어지고, 생노병사의 고통과 이별의 아픔, 직장에서의 진급누락, 만족스럽지 못한 인사고과 등 죽을 때 까지 시련은 끊이지 않는다. "로미오와 줄리엣" 가족의 반대 때문에 좌절해 죽었다. 재능있는 사람이 배척되는 경우 좌절을 경험한다. ★ 똑같이 실패를 해도 기대치가 다르면 좌절감도 다르다. 또한, 좌절은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니다. 좌절은 동기를 유발해 역경을 이겨낼 힘을 샘솟게 한다. 그래서 "시련은 영웅을 만든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고 하는 것 같다. 좌절을 받아들이는 능력 개인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에 따라 차이가 난다...

아담과 이브는 아들 둘을 낳았다. 첫째는 카인(Cain), 둘째는 아벨(Abel), 카인은 농사꾼이었고, 아벨은 양을 길렀고, 신에게 카인은 직접 지은 농작물을 바쳤고, 아벨은 갓 태어난 양고기를 바쳤다. 그러나 신은 아벨과 그가 바친 공물을 좋아했고, 카인은 그 사실을 알고 왕짜증이 났다. 카인은 아벨보다 마음도 능력도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몰래 딴 생각을 품고, 한가롭던 어느날 카인은 돌로 동생을 때려 죽이고 죽은 동생을 땅에 묻었다. 며칠이 지나고 신이 카인에게 물었다. "네 동생 아벨은 어디 있느냐?" 카인 왈 "저도 잘 몰라요. 내 가 뭐 아벨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결국 신은 거짓말을 한 카인에게 저주를 내렸다. 인류최초의 살인 사건이자, 형제지간에 일어난 끔찍한 비극이었다. ..

싱클레어(Sinclair) 목사는 인도 캘커타 부근에서 두명의 늑대 소녀를 발견했다. 깊은 산속에서 늑대와 생활했던 여자아이에게 싱클레어는 큰 아이에게 카말라, 작은 아이에게 아말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고아원에 보냈다. ㅠ.ㅠ. 안타깝게도 아말라는 2년 후 세상을 떠났고, 카말라는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 카말라는 두손으로 땅을 짚어 네 발로 걸었고, 쉴 때도 두 손과 무릎을 땅에 디딘 채 쉬었다. 또한 강한 빛을 두려워해 낮에는 어두운 곳에서 몸을 웅크린 채 잠을 자고 밤에 활동을 했다. 자정이 되면 크게 소리를 지르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했고 특히 후각이 매우 뛰어나 음식을 잘 찾아냈으며, 채소는 먹지 않고 고기만 먹었다. 그것도 사람의 손에 있는 것은 먹지 않고 땅에 떨어진 고기만 먹었다. 불과 물을..

어떤 감정이든 그것을 발산해야만 마음의 안정을 회복할 수 있다. 마음속에 높은 제방이 쌓여있다면 감정이 밖으로 흐르는 것을 막게 된다. 그러면 마음 깊은 곳과 외부 세계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게 되어 우울하고 고독해진다. 현대사회에서는 생활 템포가 빨라지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현실과 마음의 충돌도 잦아 제대로 감정을 분출하지 못하면 건강이 악화되고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은 그저 자제하는 방법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을 발산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상심했을 때 "눈물을 참고 속으로 우는 방법"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매우 나쁘다. 여름에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에 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처럼 한바탕 울고나면 고통도 상심도 많이 줄어드는 것이다...

빅토리아 여왕은 남편과 말다툼을 하게 되어, 남편이 삐져서 문을 걸어 잠그고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여왕이 문을 두드리자. 남편 : 누구세요? 여왕 : 영국의 여왕이오 문은 열리지 않았고, 여왕은 차분하게 다시 대답했다. 여왕 : 빅토리아 입니다. 그러나 역시 문은 열리지 않았다. 여왕은 상냥한 목소리로 다시 한번 대답했다. 여왕 : 자기야. 문좀 열어줘요~~ 나에요. 당신아내 그러자 조용히 문이 열렸다. ★ 아무때나 당신의 지위와 권력을 사용하지 마라. 사람은 모두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인간은 한평생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때로는 평범한 사원이 되기도 하고, 아버지 역할을 하면서도 아들 역할을 해야하고 어머니 역할을 하면서 또 딸의 역할과 아내의 역할을 해야 한다. 맡은 ..

같은 과장, 같은 대리라도, 이미 상당한 명예를 가진 과장, 대리의 성과는 갈수록 높아지고,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한 과장 대리는 자신의 성과를 인정받기 어렵다. 이미 이름이 날린 인재의 명예는 더욱 더 높아지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한 "잠재적 인재"는 공을 세워도 크게 알려지지 않는다. 마태 효과 때문이다. ★ 마태 효과 : Matthews Effect) 어느 주인이 해외를 떠나면서 하인 세명을 불러, 그들의 능력에 따라 금을 맡겼다. 하인 A에게는 금 5달란트, 하인B에게는 2달란트, 하인C에게는 1달란트를 각각 나누어 줬다. 주인이 떠난 뒤, 하인A는 장사를 해서 5달란트를 벌었고, 하인 B는 2달란트를 벌었으며, 하인C는 금 1달란트를 모두 땅속에 묻어 두었다. 시간이 흘러 ..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새의 아름다움은 깃털에 있고, 사람의 아름다움은 마음에 있다고는 하지만 현실에서 "외모효과"는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예쁜 사람, 특히 예쁘고 젊은 여자들은 대인관계나 결혼 등에서 타인의 주목을 받아 호감을 사고 일이 잘 풀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외모가 뛰어나지 못한 이들은 "운"이 따라주지 않고 종종 퇴짜를 맞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고 심한 열등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아름다운 여인이 몸매는 심미적인 작용을 불러 일으켜서 남자들은 딱딱한 심장이 녹아 판단력을 잃고 기존의 틀을 벗어난 예상밖의 눈먼 결정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길... "미모가 추천서보다 더욱 더 설득력이 있다"고 했다. ★ 캐나다의 조사결과..

존중받고 싶은 욕구가 만족되면 자신감이 생기고 사회에 대한 열정이 샘솟아 가치있고 쓸모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존중받고 싶은 욕구가 좌절되면 열등감과 나약함, 무능함에 빠져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믿음을 잃게 한다. ★ 내부존중 욕구와 외부존중 욕구 인간은 타인에게 존중받고 싶은 욕구와 자기자신에게 존중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내부존중욕구 : 자신감, 자존심, 自重自愛 같은 것이 내부존중 요꾸이며, 자기자신의 정신적 지주이며 사람을 발전시키는 욕구다. 내부존중 욕구는 스스로 채찍질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자기수양을 쌓게 한다. 외부존중 욕구 : 타인에게 존중받고 싶은 욕구로, 사람들은 남들이 자신의 지위나 신분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 옛날 봉건시대와 달리 평등을 강조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더욱 더 존중받..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이다. 심리조종술, 권모술, 섭혼대법(攝魂大法),섭심술, 최면술 등이 심리제어기술이다. ★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고 싶을 때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 최재벌이라는 사람이 이가난이라는 사람에게 1년후에 돈을 갚기로 하고 2000만원을 빌려줬는데, 다음날 차용증을 잃어버렸고, 빌려줄 때 아무도 본 사람이 없었고 증거가 없었다. 최재벌은 당황되었고 식은 땀까지 흘리며 어쩔줄 몰라하다가 가장친한 친구 김똑똑을 찾았다. 최재벌 왈: 만약 차용증을 잃어버린 걸 알면 그놈은 분명 돈을 갚지 않을꺼야....ㅠ.ㅠ. 김똑똑 왈: 재벌아. 이가난한테 편지를 쓰게. 시일을 앞당겨 2500만원을 갚으라고... 최재벌 왈: 엥...

청바지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세계 제1호 청바지 "리바이스 501"이고, 아직까지도 생산되어 11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사실 리바이스 청바지 이전에 유태인 레비스트로스(Levi Strauss)가 Canvas라는 질긴 천으로 바지를 만들어 미국의 사금채취자에게 팔았는데, 그게 그렇게 유행할지는 아무도 몰랐다. 영국의 "Lee"는 1925년 세계최초로 "지퍼갈린 청바지"를 만들었다. 1930년대: 청바지가 처음으로 대유행하게 됨. 1940년대: 청바지의 질긴 특성으로 군수품으로 사용, 전쟁에서 빛을 발했음. 1950년대: 여성용 청바지의 지퍼를 옆에서 앞으로 바꾸어 달아 사회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킴. 당시 미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도 청바지를 좋아했음. 1960년대: 미국에서 히피(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