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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디어 나가지 않으면 젊음은 단단하게 여물지 않는다.

"끈기" 란 쉽게 단념하지 아니하고 끈질기게 견디어 나가는 기운이다. 돌이켜 보면 될 법한 일에서도 끝까지 견디지 못해 물러서고 놓치게 된 기회들이 적잖이 있다. 그때에는 왜 좀더 끈기를 발휘해서 그 일을 완수하고 성취해 내지 못했을까 돌이켜 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적지 않다. 화려한 것을 쫓다보니 정작 결실을 맺어야 할 일에서는 쉽게 손을 놓는다. 물론 잘못된 끈기는 오히려 자신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도덕적 불감증, 부정적 의식이 만연된 업무 수행, 비정상적인 Process...!! 한번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끝장을 봐야 한다 그래야 뭔가 남더라도 남을 것이고 정 남을 게 없다면 오기라도 남아있지 않겠는가? 일과 생활의 균형감을 지키는 것도 그렇고, 건강을 챙기는 것도 그렇고 내가 꿈꾸며 목..

카테고리 없음 2022.03.28

★ 남의 일도 내일 처럼....

마더 테레사 할머니 :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보살피는 참다운 성녀었다. 정주영 할아버지 : 현대그룹 창업전, 남의 집 쌀가게에서 일을 내 일처럼 열심히 하고 주인의 신뢰를 받았다. 내 일만 딱부러지게 하는 것도 힘든데, 어려운 직장생활에서 무슨놈의 오지랖이냐고 반문 할지도 모른다. ★ 일본 전국시대 "오다 노부나가" 가 " 게는 자신에게 맞는 구멍을 판다" 고 했다. 조직에서 어떤 경우든 내맘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을 환경요인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소신을 관철시켜 나가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사람들은 게 껍질 안에서 살다가 죽으라고 하면된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아니라 바로 나다. 나 스스로가 커지면 된다. 회사일을 통해 껍데기만 남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넓어지는 사람도 있..

카테고리 없음 2022.03.27

★ 열정,끈기,능력,올바른 방향,인간성

이런 5가지 단어는 개별적으로 쓰여도 엄청난 힘을 발휘 하지만 함께 조합하여 쓰일 경우에는 가공할 파괴력을 발휘한다. 열정,끈기,능력,올바른 방향,인간성 = 탁월성 ★ 일본 교세라 그룹 회장 "이나모리 가즈오" 1932년 가고시마현 가난한 시골 집안에서 태어나, 세계 최고의 세라믹 회사를 만들었고 "아메바 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방식을 창조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씨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이기도 하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인재"란..... "자신의 에너지를 활활 타오르게 하는 자발성을 가진 사람, 자신의 에너지를 다른 사란에게도 줄 수 있는 사람, 마음속에 고결한 대의를 지니고 이를 키워나가는 사람" 이라고 했다. 당신은 탁월성이 일상성이 될 여지가 흰 여백으로 고스란히 남아..

카테고리 없음 2022.03.26

★ 사랑은 사라져도 종이에 남는 마른 물자욱 같다

시인 "이성복"(경기고, 사울대 불어불문학 박사수료후, 계명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선생님이 한 말이다. " 사랑은 사라져도 종이에 남는 마른 물자욱 같다" 사랑과 이별에 대해 가슴 뭉클하고 간결한 정의를 찾아보기 어렵다. ★ 일, 사랑, 돈, 우정 그러나 사랑 뿐만이 아니다. 일, 사랑, 돈, 우정 모두 지난 세월은 사라지지만, 결국 종이에 남는 마른 물자욱 같다. 일, 사랑, 돈, 우정.... 모든 면에서 "내가 남긴 흔적이 나를 남긴다." 가정에서는 자식과 아내와 부모에게 남긴 흔적이 나를 남기고 직장에서 겪는 불안에서의 흔적, 성공과 성취 속에서의 흔적, 불의에 대한 흔적, 정의로운 흔적 등 모두 그대로 우리 인생에 거울처럼 비쳐지고 40대 이후에 우리의 인격은 물론 우리가 살아온 걸음걸이를 그대..

카테고리 없음 2022.03.25

★ 접시를 깨라

잔치를 치르고 나면 그릇이 깨지기도 하고 성해 보였던 것들도 이 빠진 것을 종종 발견 한다. 하지만 그릇이 깨졌다고 해서 잔치의 의미가 손상되거나 퇴색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 행사도 없었다면 그릇은 장식장에 그냥 놓여 있었을 것이다. ★ Paradigm의 전환 그리고 창조 관습, 관성, 타성, 기득권, 아전인수, 복지부동, 철밥통.... 직장생활에서 지양되어야 한다. Paradigm의 전환 그리고 창조, 내가 맡고 있는 작은 일에서도 계속적인 업무 신상품 개발. 창조하지 않으면 좌초하고 나를 포함한 조직의 존폐까지 이어질 수 있다. 과거의 유산인 회사의 접시를 깨라. 그나마 우리가 들고 있는 접시는 유리로 만든 것이라서 쉽게 깨질 수 있고 그것을 계속 들고 있으면 조직에서 도태되고 쳐질 수 있다. ★ 가..

카테고리 없음 2022.03.24

★ 시간을 죽일 것인가, 죽여주는 시간을 만들 것인가.

나는 얼마나 많은 날들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직장인이란 이름으로 타성에 젖지 않고 새로운 날을 맞이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도 어제와 같고, 내일도 오늘과 다를 바 없을 거라고 착각하며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월급이라는 임금을 받지만, 회사라는 곳은 월급을 곶감처럼 빼먹으러 다니는 곳이 아니다. 처음으로 경제적 성취를 이루는 곳이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가며 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우린 매일매일 직장인이라는 이름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업무를 통해 우리는 하루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다. 대략 아침 8시반부터 최소한 7~8시 까지는 하루의 황금시간대이자 하루의 인생에서 가장 절정의 시간대이다. 이런 황금시간 절정의 시간은 내게 어떤 의미..

카테고리 없음 2022.03.23

★ 상상력

있기전의 것, 있는 것 이후에 있을 것, 그리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있게 될 것 등을 미리 바라보고 그 세계를 미리 그려 보는 것. 상상력은 문제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에 고민하는 것이고 좀 엉뚱해 보이지만 그것이 지닌 다양하고 전혀 다른 방향에서의 접근으로 기존의 얽히고 설킨 문제를 해결해내는 것이다. ★ 싸가지를 업그레이드 하자. "김지하 시인"이 말하기를.... "요즘 젊은이들은 아주 싸가지가 있다고 본다. 월드컵 때의 붉은 악마를 보라. 그들이 신명과 관용을 온몸으로 보여줬다." 싸가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기존에 있는 나와 대별되는 새로운 나를 만드는 과정이며 새로운 시야를 스스로 불어넣은 것이다. 선배들이나 상사들과는 전혀 다른 생각, 전혀 다른 면을 보여줘라. 싸가지를 지닌 상상..

카테고리 없음 2022.03.22

★ 회사란 왜 이처럼 문제가 많을까

바로 "사람" 때문이다. 신이 아닌 불완전한 사람이 문제를 만들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를 생산해내는 것이다. 이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일은 마치 물과 같아서 그안에 자연스럽게 문제라는 미생물이 살게 되어있는 것과 같다. 문제가 없다면 100% 증류수와 같은 조직이 되고, 결국 미생물이 없어 마실 수도 없고 당신과 이렇게 많은 사람을 채용할 이유가 없다. ★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문제의 본질을 선명하게 드러내어 그에 대한 해결책과 내성을 키워나가야 한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오히려 환영할 일이다. 수많은 문제가 "멱함수의 법칙" 처럼 작은 문제로 쪼개져 분출되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막을 수 없는 문제로 발전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의 본질을 깊..

카테고리 없음 2022.03.21

★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는 때로 스스로 미치도록 힘들고, 처량하고, 한심하기까지 한 자신을 만나게 된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돕는 태도이다. 환경이 나를 돕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신념, 실천, 준비가 나를 돕는 것이다. 신념은 자신에 대한 도전이고, 실천은 그런 생각의 발이 되어 주는 것이다. 준비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단련케 하는 장이다. 그것없이 목적만 생각한다면 착오를 범하게 된다. ★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자신의 앏의 질을 스스로 평가할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실천적 앎은 아는 것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은 이것이 부족하다. 살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한다면 죽음은 삶의 장을 열어보일 것이다. 죽자고 하면 되지 않을 일이 없다. 이것은 절대불변의 진리다. 직장생활을 하며 앞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3.20

죽이쁜다....탕!탕!탕!

나폴레옹이 병사를 데리고 말을 타고 가다 숲속에서 "사람 살려" 라는 비명 소리를 들었다. 나폴레옹 왈 : 저 놈 수영할 줄 아냐? 부관 왈 : 원래는 좀 하는데, 지금은 너무 겁을 먹어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나폴레옹은 즉시 총을 꺼내 다음과 같은 말과 함께 총을 쐈다. " 안나오면 죽이쁜다!.... 탕!탕!탕!" 물에 빠진 병사는 자기 혼자 젖 먹던 힘을 다해 물가로 헤엄쳐 나왔다. 긴장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인간의 대처능력은 더욱 활성화 된다. 긴장된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떠울리거나 평소에 없던 용기가 샘솟는 막강한 잠재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오히려 마음이 뒤숭숭해지고 당황해서 실수 저지르기도 하고 부적절한 반응을 한다. ★ 급박하고 긴장된 상황에서 지혜가..

카테고리 없음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