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아

몸과 마음이 항상 함께 하여야만 온전한 인간이 될 수 있다. 몸에 병이 들면 정상적인 심리활동에 영향을 끼친다. 강한 심리적 자극이나 오랫동안 지속된 심리적 자극 역시 신체의 건강에 해를 끼치며 더 나아가 마음의 병, 심신의 병을 유발한다. "마음의 병"이란 심리적 혹은 사회적 요인에서 비롯된 질병으로 각종 신경질환과 초조함,공포심,강박증,의심 등을 일으킨다. "심신의 병"이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신체에 나타난 질병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위궤양,천식 등이 여기에 속한다. 심장은 감정기관이다. 감정변화가 심하면 심장에 충격이 가고, 그 충격이 모든 심혈관으로 퍼진다. 감정이 좋지않은 상태에서는 면역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각종 위암,폐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암을 유발한다. 한의학 경전에는"마음을 너무..

정신적인 피로감은 소극적인 마음에서 비롯된다. ★빌게이츠 빌게이츠는 1977년 소프트웨어에 대한 열정 때문에 하버드 대학을 그만 두었다. 만약 계속 공부했다면 아마도 수학교수가 되었을 것이다. 2002년 빌게이츠는 25년간 지켜온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EO자리를 스티브 발머에게 넘겨줬다. 빌케이츠는 CEO자리를 넘겨줘야만 자신이 좋아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빌게이츠는 피로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천제와 보통사람의 차이 성공은 자신이 하는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냐에 달렸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짐으로 일을 하면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고 계속해서 힘이 솟는다. ★무엇이 당신을 피곤하게 하는가? 우리가 느끼는 피로의 절반 이상은 정신적인 감정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다. 쓸모없는 감정이나 지나..

초두효과: 타인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접한 정보가 그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의미. 최신효과: 시공간상의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 정보가 비교적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의미. 통상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초두효과의 영향이 크고, 친한 사람과 만날 때는 최신효과가 비교적 강하게 작용함. 최신 효과 사례: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사람들은 그사람에 대한 생각을 금세 바꾸어 버림. 친한 친구 사이에도 사소한 의견차이나 오해로 인해 서로 얼굴 붉히고 절교하기도 함. 오랫동안 가족처럼 지내온 사람끼리도 사소한 일로 사이가 틀어지고 관계가 악화되기도 함. 사람들은 초두효과의 힘을 알기 때문에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함. ★사람을 만날 때는 초두효과나 최근효과의 편..

말리면 더 하고 싶도, 비밀이라면 더 궁금해지는 심리적 인간의 본성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물건 보다는 실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물건이 더 매혹적으로 느껴지는 심리임. 아담과 이브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위해 에덴동산에 지상의 낙원을 만드셨다. 그러나 사탄이 뱀으로 변해 탐스런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현명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의 경고를 잊은 채 결국 인간에게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벌을 내리셨다. 주범인 뱀에게는 짐승보다 추한 모습으로 평생 배로 기어다니게 했고, 이브에게는 아기를 낳는 고통을, 아담에게는 평생토록 밭을 갈고 노동을 해서 식량을 수확하도록 했다. ★금지된 열매는 더욱 더 향기롭고 달기 마련이고 하지 말라는 일 일수록 더욱 더 하고 싶은 법이다. "금지..

조그만 회사 젊은 사장 손정의씨가 임시직 3명이 있는 자리에서 사과 궤짝 위에 올라 앞으로의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3년내 매출 1조엔 달성!" 직원들은 사장이 허망한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고 뿔뿔히 흩어졌다. 그러나 3년후 세상에 내노라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일구어 냈다. ★사람의 "생각"만큼 중요한게 없다. 통상 자기 경험에 빗대어 어떤 일이나 사물에 대해 자신이 갖고 있는 일정한 패턴이 사고와 인식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똑같은 일에서 어떤 직원들은 긍정적 요소를 찾아내고, 어떤 직원은 부정적인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은 내가 누구라는 것을 결정한다. 뭐든 안되는 직원은 어떤 경우에도 안되고 되는 직원은 어떤 경우에도 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일체유심조( ..

나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는 것은 성숙된 마음을 표현하는 길이다. 세상에는 완벽히 일치하는 인격을 가진 사람은 없다. 일란성 쌍둥이라고 해도 똑같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과 행동은 일치하지 않는다. 살다보면... 겸손한 사람도 있고 오만방자한 사람도 있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도 있고, 외향적인 사람도 있고, 말수가 적은 사람도 있고, 친절한 사람도 있고, 무례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성격이 다르다는 것이 항상 갈등과 모순을 가져온다고 할 수는 없다. 사실 크게 보면 하나도 문제될 것이 없다. 인간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다른 사람과 내가 똑같아야 한다고 강요할 필요가 없다. 원칙도 없는 사소한 일을 가지고 남에게 내 뜻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골칫..

교과서 안의 세계와 달리 세상에는 자신이 배운 것과는 너무나 다른 법칙과 공식이 펼쳐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교과서적인 삶이 지닌 가치는 변함이 없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면 실스가 있더라도 "어려서 그렇다"고 귀엽게 봐줄 수 있다. 대리나 과장 시절인 30대에도 "아직 혈기만 왕성해서 그렇다"고 봐줄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다. 그러나 차부장 이상이 되는 40대 이후가 되면 그누구도 봐주는 사람이 없다. 마흔이 넘으면 자기 알굴에 책임지는 나이에 접어든 것이고 스스로 잘못 걸은 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아무리 머리 회전이 빠르고 유능하다고 인정 받더라도 교과서적인 가치를 넘어서는 일은 절대로 하지마라. 많은 사회적 명망가들, 경제인들, 제력가들, 권력자들이 TV에 비쳐지고 구속 수감되는 모습..

회사 입사할 때는 다들 비슷해 보이지만, 점차 두각을 드러내는 직원이 생겨난다. 바로 당신이 누구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능력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성공뿐만 아니라 인생의 행불행이 결정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어떤 배우자감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가 달라진다. ★ 누구와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일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직장내 업무도 좋은 사람, 흔히 귀인이라 여기는 사람을 만나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당연히 사람과의 관계, 즉 인맥이 중요한 것이다. 또한 관계를 넘어서 자기 노력과 능력이 드러나야 하고 그럴 때 인맥도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직장에서 흔한 말로 누가 누구를 "키워주었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동급의 동료들 보다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

당신의 열정과 앞으로 잘 훈련되면 회사에 인적자원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뽑은 것이다. 아직은 풋내기지만 젊음의 가능성을 높이 산 것이다. 젊음. 그것은 그 자체로 강력한 추진제다. 비록 어디로 튈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지금 당장 편해 보이는 직장생활도 알고 보면 "지금" 만 그럴 뿐이다. 세상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 씬 험난하다. 성공은 요행수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단순한 원리가 작용한다. 그것은 지금 하고 있는 작은 일에 대해서도 신명을 다해 온 힘을 기울일 때 하늘은 감응한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부딪혀 보라. 생각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누구든지 마음먹은 대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온실을 찾지 마라. 가슴을 쭉 펴고 비바람 속으로 질주..

평상시 봉사활동과 더불어 말년에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았으면서도 아프리카 오지에 가서 봉사를 하며 한평생을 살았다. 외모의 아름다움 보다 불멸의 아름다운 마음과 정신을 갖기 위해 그녀는 노력했다. 또한 그녀의 그런 삶의 태도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긍지" 에서 나왔다. ★세상을 살며 손에 때도 안 묻히고 사는 걸 멋지고 아름다운 삶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흔히 3D 업종을 모두들 기피하고 있다. 기름내 나는 공정일. 생산라인의 작업. 건설현장... 웬만한 일은 눈에 들지 않아 백수로 지내거나 젊은 나이에 노래주점 도우미 또는 강남 술집에서 삐끼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이 멋진 일인가? 돈과 성공은 땀내에 쩔었을 때 값지게 다가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자긍심, 긍지를 가져야 하지만, 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