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태어날 때 무력한 갓난 아이로 태어나 언니나 오빠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시기나 질투를 하기도 한다. 첫째로 태어났어도 어느 날 동생이 태어나 엄마의 품과 젖을 빼앗고 온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앗아 간다. 오죽하면 성경에서 카인이 동생인 아벨을 시기 질투하여 살인을 저질렀겠는가? 누구나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남들과 비교하는 말이다. 남들과 비교 당하는 것이 죽기 보다 싫으면서도 우리는 스스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버릇이 있다. 또한, 우리 뇌는 무의식 중에도 끊임없이 비교 활동을 하고 있다. 옷차림을 비교하고, 차종을 비교하고, 학력을 비교하며, 집의 크기를 비교하고,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의 외모나 수입을 비교한다. 하다못해 손에 "떡"의 크기마저 비교하기도 한다.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