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은 울퉁불퉁하다.
천재지변도 발생하고, 인재도 벌어지고, 생노병사의 고통과 이별의 아픔 등 죽을 때 까지 시련은 끊이지 않는다.
똑같이 실패해도 기대치가 다르면 좌절감도 다르다.
좌절은 일장일단이 있다. 좌절은 동기를 유발해 역경을 이겨낼 힘을 샘솟게 한다. 시련이 영웅을 만들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가족의 반대 때문에 좌절해 죽었으며, 재능이 있는 사람이 시기와 질투를 받고 배척되는 경우도 있다.
★"좌절을 받아들이는 능력"은 개인의 가치관과 인생관에 따라 차이가 나며, 성격과도 관계가 있다.
마음이 넓고 외향적인 사람은 좌절을 겪어도 태연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우울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민감하고 걱정이 많아 좌절을 이겨내지 못한다.
"꽃보다 남자"그리고 장자연...신인으로 열정을 보였는데, 미리 미래에 대한 불안과 좌절감에 우울했을까?
루쉰(魯迅)의 말처럼,....."웃는 얼글로 액운을 맞이하라"
▷ 루귄(魯迅)
-중국 문하가 겸 사상가(1881~1936)
-주요저서 [광인일기] , [아큐정전 阿Q正傳]
- 특히 대표작 "아큐정전[阿Q正傳]"은 세계적 수준의 작품이며 후에 그의 주장에 따른 형태로 문학계의 통일전선(統一戰線)이 형성되어음. 그의 문힉과 사상에는 모든 허위를 거부하는 언어의 공전 (空前) 이 없는, 어디까지나 현실에 뿌리박은 강인하고 사고가 뚜렷이 부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