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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 처럼 솔직하고 편견없는 눈
MiriMiri
2022. 1. 25. 12:10
"뉴턴"은 1642년 이탈리아 과학자 갈릴레이가 죽은 해에 영국에서 태어나 16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뉴턴"이 대학교 졸업한 해에 그 유명한 패스트병이 창궐해서 2년 동안 고향으로 내려가 있었고, 그 때 20대 초반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3대 발견"을 한 갓이다.
3대 발견 : 만유인력의 법칙, 미적분법, 빛의 분석에 대한 착상
"뉴턴"은 어렸을 때 부터 손재주가 좋고 마리 회전이 빨랐으며, 주변 사람들이 솜씨 좋은 가구 장인이나 목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뉴턴"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어린아이 처럼 무슨 일에든 열중하고 몰입하고 생각에 빠져버리는 성격이 있었다
달걀 대신에 시계를 삶아보기도 하고 무릇 사과가 딸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생각한다는 것이 비약된 상상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뉴턴"의 회고록을 보면, 자기 자신을 어린아이로 비교하고 있다.
"나는 바닷가에서 거닐면서 곧잘 매끄러운 자갈이나 예쁜 조가비를 찾아 즐기는 어린아이 같았다. 저 넓은 진리의 바다가 미지인 채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데도 말이다."
어린아이 처럼 솔직하고 편견없는 눈...!
너무 많은 사건과 너무 많은 정보가 우리로 하여금 편견을 갖게 하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은 아닐까? 좀 더 순수하고 맑은 편견없는 시선과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