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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MiriMiri 2022. 1. 24. 12:22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거나 당신이 나빠서가 아니다. 당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어서도 아니다. 언제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기 때문이다.

- 링컨 대통령
세살 때 남동생이 죽었고, 아홉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모와 삼촌도 세상을 떠났다. 여덟 살 때는 누나가 아이를 낳다가 누나 마저도 사망했다. 불행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링컨이 결혼 후 네명의 자식을 낳았는데, 그중에 세명을 잃는 불행을 또다시 겪어야만 했다. 링컨은 자살 기도를 할 정도로 평생동안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절망을 극복하고 51세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 윈스턴 처칠
팔삭둥이로 태어나 몹시 병약했던 처칠은 짧은 혀 때문에 언어장애에 시달렸다. 성적도 꼴지를 도맡아 "저능아", "열등아"로 불렸다. 처칠의 막내딸은 두살 때 패혈증으로 죽고, 아들과 딸은 평생을 알콜 중독자로 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쉽사리 포기하지 않았다.

빛의 영광은 그림자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인생은 총체적인 것이며, 우리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함께 취할 수 밖에 없다.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라고 묻지 말자.

장애물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것을 넘어갈지 그 앞에서 무너지고 말지는 우리의 산택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