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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언제나 서로에게 영향을 끼쳐 둘로 나눌 수 없다.
MiriMiri
2022. 4. 7. 08:08
몸과 마음이 항상 함께 하여야만 온전한 인간이 될 수 있다. 몸에 병이 들면 정상적인 심리활동에 영향을 끼친다.
강한 심리적 자극이나 오랫동안 지속된 심리적 자극 역시 신체의 건강에 해를 끼치며 더 나아가 마음의 병, 심신의 병을 유발한다.
"마음의 병"이란 심리적 혹은 사회적 요인에서 비롯된 질병으로 각종 신경질환과 초조함,공포심,강박증,의심 등을 일으킨다.
"심신의 병"이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신체에 나타난 질병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위궤양,천식 등이 여기에 속한다.
심장은 감정기관이다.
감정변화가 심하면 심장에 충격이 가고, 그 충격이 모든 심혈관으로 퍼진다. 감정이 좋지않은 상태에서는 면역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각종 위암,폐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암을 유발한다.
한의학 경전에는"마음을 너무 많이 쓰면 심장,간, 폐,비장,신장 등이 상하게 된다"고 적혀있다.
한학생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설사를 했다. 집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학교에만 오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야만 했다. 시험 때문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이상이 생긴 것이다.
★어차피 우린 같은 직장에서 주변을 돌아봐야 일하는 시간은 비슷하다.
나만 유독 밤늦데 퇴근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일보다 남이 하는 일이 가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곤 한다. 내가 하는 일이 인정 받는 일이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기도 한다.
결국 스스로 자초해서 마음의 병을 유발할 필요는 없다.
건강한 마음, 즐거운 마음을 가져야만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