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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이쁜, 불멸의 아름다운 여인 "오드리 햅번"
MiriMiri
2022. 3. 29. 07:43
평상시 봉사활동과 더불어 말년에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았으면서도 아프리카 오지에 가서 봉사를 하며 한평생을 살았다.
외모의 아름다움 보다 불멸의 아름다운 마음과 정신을 갖기 위해 그녀는 노력했다. 또한 그녀의 그런 삶의 태도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긍지" 에서 나왔다.
★세상을 살며 손에 때도 안 묻히고 사는 걸 멋지고 아름다운 삶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흔히 3D 업종을 모두들 기피하고 있다. 기름내 나는 공정일. 생산라인의 작업. 건설현장...
웬만한 일은 눈에 들지 않아 백수로 지내거나 젊은 나이에 노래주점 도우미 또는 강남 술집에서 삐끼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이 멋진 일인가?
돈과 성공은 땀내에 쩔었을 때 값지게 다가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자긍심, 긍지를 가져야 하지만, 긍지를 가질 만한 보람된 일이었을 때 더욱더 자긍심은 커지는 것이다.
만일 오드리 햅번이 늙어 죽는 순간까지 사그러지는 육신의 젊음에만 연연했다면 자기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과 가치는 죽은 다음에도 계속 발하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하도있는 일에 자긍심이 없다면 환멸을 느끼게 된다. (일) - (자긍심) = (자기환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