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다. 하지만 함부로 화를 내서 더 큰 화를 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지을 정도로 마구 화를 내지 마라. 또한 화가 났다고 해서 온종일 기분이 상해있을 필요도 없다.
화가 난다고ㅜ여친/난친과 며칠을 끌지말고,화가 난다고 집사람/남편과 일주일씩 얘기 안하고 기분상해 있지마라. 화를 내더라도 정도껏 내고 금새 풀어야 한다.
로마의 철학자 이자 정치인 쎄네카(Seneca) : " 화는 무거운 물건과 같다. 둘 다 어디에 떨어지든지 그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성경 : " 참을성이 부족하면 영혼을 잃기 쉬우며 영혼을 잃기 쉬우며 영혼을 안정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인내뿐이다"
꿀벌은 화가 나면 적에게 침을 쏘고 자신은 죽음을 맞이 한다. 우리는 절대로 꿀벌처럼 되어서는 안된다. 적을 쏘기 위해서 생명을 송두리째 비치는 것은 더없이 어리석은 일일 뿐이다.
쉽게 화를 내는 것은 소양이 부족한 탓이다. 누군가 당신에게 심하게 화를 내더라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며 무시해버려라.
만일 화를 낼 수 밖에 없다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함부로 욕을 퍼붓거나 상처되는 말을 하지마라. 스스로 깊은 원한의 뿌리를 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화가 낫다고 상대의 비밀을 타인에게 발설하지 마라. 신용을 잃을 수 있다. 그리고 바로 풀어라, 나만 풀지말고 상대방도 풀어줘라.
화를 내는 것은 다른 사람이 지은 죄를 자기가 대신해서 처벌받겠다고 하는 것처럼 엄청 멍청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