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장미를 보면 열정이 떠오른다고 한다.
나 또한, 열정, 팀웍, 전문성 중에서 "열정"이란 단어를 가장 좋아한다.
하나에 미칠 줄 알면 다른 것에도 미칠 수 있다. 열애에 빠진 사람에게 세상이 신비롭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처럼, 어느 하나에 미치게 되면 세상과도 연애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내 안에서 일어난 열정은 나와 다른 사람들과 세상, 그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든다.
젊었을 때 미쳤던 여러가지 경험이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이 되었다. 물론 지금도 미쳐있지만...
일 뿐만 아니라, 미치도록 책을 읽고 지금 이렇게 매일 글을 쓰는 힘의 원천도 많은 미쳤던 경험이어ㅛ던 것 같다.
몇 년전에 읽은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라는 책을 보면 몰입 그 자체가 주는 엄청난 긍정적 효과와 행복감에 대해 자세히 경험적으로 그리고 실험적으로 설명 되어있다.
어떤 것에 미친다는 것은 열정을 가진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열정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뜻이다.
미칠듯한 열애가 젊음의 특권이듯, 무엇엔가 미칠 수 있다는 것 또한 잚음의 특권이다. 물론, 나이 들어서도 미칠 수 있지만, 젊음의 열정과 활기를 따를 수는 없다.
당신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무언가에 미쳐보는 경험을 해보라. 그것이 일이든, 취미이든, 열애든....
젊음의 열정과 활기를 따를 수는 없다.
당신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무언가에 미쳐보는 경험을 해보라. 그것이 일이든, 취미이든, 열애든...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일에 당신을 던져 보라.
먼 흣날 미치도록 무엇엔가 열중했던 경험이 틀림없이 무엇에든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