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란 쉽게 단념하지 아니하고 끈질기게 견디어 나가는 기운이다.
돌이켜 보면 될 법한 일에서도 끝까지 견디지 못해 물러서고 놓치게 된 기회들이 적잖이 있다.
그때에는 왜 좀더 끈기를 발휘해서 그 일을 완수하고 성취해 내지 못했을까 돌이켜 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적지 않다.
화려한 것을 쫓다보니 정작 결실을 맺어야 할 일에서는 쉽게 손을 놓는다.
물론 잘못된 끈기는 오히려 자신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도덕적 불감증, 부정적 의식이 만연된 업무 수행, 비정상적인 Process...!!
한번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끝장을 봐야 한다
그래야 뭔가 남더라도 남을 것이고 정 남을 게 없다면 오기라도 남아있지 않겠는가?
일과 생활의 균형감을 지키는 것도 그렇고, 건강을 챙기는 것도 그렇고 내가 꿈꾸며 목표하는 것도 그런 것이다.
기타 배우기, 피아노 배우기, 직장생활 하면서 더 공부하기, 댄스 배우기, 헬스해서 똥배살 빼기, 목표한 독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