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용감한 여자, 여전사, 여걸을 가르치는 말이다.
카스피해에 흑해 쪽에 코카서스라는 곳에 아마존이라는 여자 무사족이 살고 있었다.
아마존 여자 무사들이 여왕을 받들이고 살았으며, 무용이 뛰어나고 초생달 모양의 방패와 활, 도끼, 창, 등을 가지고 싸웠으며 말타기에도 능했다.
계집아이일 경우는 어릴 때 오른쪽 젖가슴을 도려내어 활이나 창을 다루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했다.
아마존 족은 트로이를 편들다가, 그리스 제일의 영웅 아킬레스에 의해 격파 당했는데, 이때 아킬레스는 아마존의 여왕 펜테실레아를 죽였다.
죽은 펜테실레아 여왕이 알마나 이뻤던지, 아킬레스는 죽은 아마존의 여왕 시신을 보고 아름다움에 비탄에 빠졌다고 한다.
★ 남미 브라질의 세계 최대의 강 아마존의 명칭도 아마존의 전설에서 나온 것이다.
유럽이 남미 땅에 관심을 갖고 있을 시기에, 스페인의 오렐랴나 라는 부대가 아마존 하구를 탐험했다.
황금의 나라 엘도라도를 발견할 목적이었는데, 아마존 강을 따라 내려가는 도중에 여성만으로 된 원주민의 공격을 받아가면서 전진을 계속했어소다.
결국 그들이 여인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해서 그 강을 아마존 강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다.
우리 어머니 시대와는 달리, 요즘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은 되었지만, 아직도 여성 본인 스스로가 여자이기 때문에 남성들 사이에서 위축되고 나약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여성들이여, 여전사 아마존 같은 여성으로 멋지게 직장에서 사회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려라.